이 장면은 "빈센트" 같군요. 예전에 PS1용 파이널 판타지 7을 플레이 했던 생각이 납니다. 빈센트는 신라저택 지하의 관속에 잠들어 있던 것을 깨워 동료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빈센트는 적을 죽인 숫자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이한 최종무기 "데스페널티" 때문에 데미지를 뽑기 위해 파티 레귤러 노가다 멤버로 활약했었죠.
예전에 epsxe 에뮬로 궁극의 노가다를 했던 자료가 어디 있을겁니다. 언제 짬나면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봐야 겠습니다. 전 캐릭터 레벨99, 적의기술 마테리아 4개 모두 마스터, 각 캐릭터별(8명) 마스터 마테리아 3종(마법, 소환, 커맨드) 모두 장착, 한계치까지 성장시킨 해초코보 암수 한쌍(시속 176km가 한계였던 것으로 기억), 플러스 알파로 소스노가다로 캐릭터 능력치 업!
왜 이런 미친짓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사실 상당히 오랜 시일동안 그냥 할일 없을때 잠깐씩 해서 만든 세이브라 실제 데미지는 별로 없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자투리 시간 모으면 그게 상당하다는 교훈을 이때 여실히 느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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